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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 당첨금 등수별 얼마일까?

respectful 2016. 10. 12. 21:27

 

 

로또 복권은 45개의 숫자중에서 원하는 6개의 숫자를 직접 골라서 모두 일치하면 1등에 당첨됩니다.

 

1등 당첨금은 한 주에 판매되는 복권기금 누적액에 따라 달라지는데요.

 

만약 1등 당첨자가 없을경우 다음 회차로 이월됩니다.

 

계속 안나온다고해서 계속 이월되는 것은 아니고요.

 

연속이월은 2회로 제한됩니다.

 

1~3등 당첨금의 경우에는 당첨자가 여러명이 나올경우 동일하게 나눠서 받게됩니다.

 

 

 

4등은 5만원, 5등은 5천원으로 고정된 금액이고요.

 

2등과 3등은 총 당첨금에서 4~5등을 제외한 금액의 12.5%

 

1등은 총 당첨금에서 4~5등을 제외한 금액의 75%입니다.

 

여기서 왜 2등과 3등은 등수가 다른데 똑같이 12.5%인지 궁금해 하시는분들이 있습니다.

 

3등은 5개번호만 맞추면 되지만 2등은 보너스볼까지 추가로 맞춰야합니다.

 

그래서 2등에 나오는 당첨자수가 적어지게 되니까 3등에 비해서 훨씬 많은 당첨금을 받게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등수별로 당첨금을 주고도 돈이 남게됩니다.

 

전체 판매액의 50%가 총 당첨금으로 사용되기 때문인데요.

 

42%는 복권기금으로 활용됩니다.

 

4~5등은 고정 당첨금인데 당첨자가 많아서 돈이 부족할경우에는 별도로 정한 지급률에 의해서 지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