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강력 고출력 레이저포인터 블루
유튜브에서 초강력 레이저 포인터에 관한 영상들을 우연히 보게되었습니다.
초콜릿을 녹이고하는게 재미있어 보여서 수집하고 싶어졌습니다.
오프라인매장에서도 판매한다는데 밖에나가기 귀찮아서 인터넷으로 샀습니다.
구입하고 며칠기다리니 이제 도착했네요.
초등학생때 빨간색 레이저포인터를 가지고 놀던 기억이 있는데요.
그때는 멀리비추면 보이지도 않고 피부에 닿아도 아무렇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초강력 레이저포인터는 고출력이라서 피부에 닿으면 위험하다고 하네요.
찾아보니 뉴스에서도 나이어린 학생들이 운전중인 차량에 비추거나해서 피해를줬다는 내용도 봤습니다.
그래서 고출력 레이저포인터는 19세이상에게만 판매하고있습니다.
위험하긴 하지만 별지기시용으로 사용가능해서 하늘에 비춰보면 레이저빔과 점이 보이고요.
상자를 열어보니 레이저포인터와 건전지2개가 들어있습니다.
선글라스와 배터리도 포함되어있고요.
충전해서 사용하면 되기때문에 건전지를 따로 추가구입할 필요는 없겠네요.
그리고 레이저포인터 앞에 모양렌즈를 끼면 신기한 모양의 빛나 나옵니다.
지금까지 레이저포인트인줄 알았는데 레이저포인터였네요.
상자와 비닐에서 모두 꺼낸모습입니다.
usb연결선도 있는데요.
충전은 컴퓨터로 할 수 있습니다.
빛이 발사되는것을 그냥 보면 시력에 문제가 생긴다고합니다.
그래서 선글라스를 끼고 사용해야하고요.
아무것도 착용하지 않고 레이저를보니 눈에 잔상같은게 남아서 정말 눈에 안좋다고 생각됩니다.
불을끄면 너무환해서 방안이 환하게 보입니다.
밖에서 쏘면 그렇게 환하지는 않지만 레이저 선이 잘보입니다.
먼곳에 비춰도 그지점에 점이 나타나고요.
초등학생때 재미삼아 친구들과 가지고 놀았던 빨간색과 달리 블루 레이저포인터는 강력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