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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빙수 및 점보라면 성공 하루에 두군데카테고리 없음 2016. 8. 23. 20:22
평소에 많이 먹는다고 자부하시는분들이 도전하는 음식점들이 전국 곳곳에 있는데요.
점보라면, 대왕돈까스등등 여러군데가 있죠.
남들보다 많이 먹는다고 자부했지만 실제로 도전해서 성공하는 사람들은 많지 않습니다.
음식의 양이 엄청나서 칼로리 또한 만만치 않기때문인데요.
이렇게 성공하기도 힘든 도전을 하루에 두군데 동시에 성공한 사람이 있습니다.
개인방송을 하는 20대 초반의 떵개라는 분입니다.
하루에 대전에 있는 월드빙수와 점보라면을 모두 성공시켰습니다.
얼마전에는 대왕돈까스와 엄청매운 디진다돈까스를 모두 성공시킨 이력이 있습니다.
평소에 개인방송에서 먹방을 도전하는데요.
평상시에도 형과 함께 방송을 하는데 많이 먹는편입니다.
형인 개떵님이 빙수앞에서 대기하고 있는 모습이네요.
월드빙수는 원래 2명이서 도전을 하는것인데요.
평소에 형과함께 콤비로 방송을하기때문에 딱 좋은 도전먹방입니다.
10인분이 그냥넘어보이네요.
평범하게 드시는분이 먹으면 배탈이 날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배탈나도 상관없다는 서약서 같은것을 쓴다는걸 어디서 본 기억이 있네요.
월드대왕빙수 최초로 성공했습니다.
역시 대단한 식사량입니다.
며칠전에 집에서 메론마루 100개를 먹어서 성공한적이 있어서 솔직히 이건 그냥 성공할 것 같았습니다.
놀랍게도 빙수를 성공한날 바로 라면집에 갔습니다.
점보라면을 도전하기 위해서입니다.
먹는 방송을 한다고해도 실패하는 사람이 있는데요.
이분은 빙수성공하고도 같은날 점보라면 도전이라니 실패할 수 있을거라고도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깔끔하게 성공했습니다.
라면은 1인이 도전하는것이라 형은 하지 않았고요.
동생만 도전해서 두개 모두 성공했습니다.
전국적으로 모두 도전할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다음에는 대구로 간다고 하시네요.
나중에는 일본에도 가서 먹는 도전을 하겠다고 개떵님이 방송종료전에 말씀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