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라점토 플레이도우(play doh) 크리에이티브센터

 

 

어렸을때 고무찰흙으로 재미있게 놀았던 기억이 떠올라 쉬는날 만들기를 해볼까 하는 생각에 칼라점토를 구입했습니다.

 

그런데 보관할곳이 마땅치 않아서 둘러보던중 플레이도우(play doh)에서 판매하는 크리에이티브센터를 발견했습니다.

 

구성품을 살펴봤는데 가위와 밀대도 있고 무엇보다 큰통이라서 보관에 제격이니 하나 장만했습니다.

 

몇만원이라는 금액이 들었는데요.

 

도우값보다 훨씬 비싸기 때문에 배보다 배꼽이 더크다는 생각도 드네요.

 

 

아이들 가운데 있는 모습인데요.

 

크기가 별로 커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막상 받아보니 조금 큰 느낌이 들었습니다.

 

대략 사이즈가 가로 60cm에 세로40cm정도 되는 크기입니다.

 

 

상자를 열어보면 뚜껑이 보이는데요.

 

여기서 만들기를 하면 바닥을 더럽힐 일이 없어서 정리하기 편합니다.

 

테두리쪽에는 모형들이 있는데요.

 

플레이도우를 넣어서 모양을 쉽게 만들 수 있어요.

 

저는 만들기를 할것이기 때문에 사용은 안할거고요.

 

 

뚜껑을 열면 가운데 종이와 함께 양옆에는 제품 보호를 위한 박스같은게 있습니다.

 

가운데 종이는 필요없어서 버렸고요.

 

 

종이를 치우니 안에있던 구성품들이 보입니다.

 

저는 도우를 주지않는것 같아서 따로 많이 구입했는데요.

 

큰통 5개와 작은통 5개 칼라점토가 함께 들어있습니다.

 

덕분에 엄청많은 도우가 생기게되었죠.

 

 

투명비닐속에는 도구들이 있습니다.

 

가위와 밀대 칼,  여러찍기문양들이 있는데요.

 

아이들이 가지고 놀기에는 좋은 도구들입니다.

 

가위나 칼은 뭉툭해서 다칠위험도 없는것 같아요.

 

저는 만들기를 할거라서 크게 도움이 안되는 도구들입니다.

 

가위같은경우는 날카로운 것으로 따로 구입해야겠네요.

 

혹시나 아이에게 사주실 생각이라면 인체에 무해한지 살펴봐야 합니다.

 

호기심에 입에넣는 아이도 있으니 건강을 해칠 우려가 있기 때문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