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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겸 컹스 뜻새로운소식/말투습관 2016. 4. 23. 12:46
보겸이 아프리카 방송에서 자주쓰는 용어는 몇가지가 있는데요. 원피스에서 키자루가 하는 일본말을 따라하는것도 있지만 이제는 무의식적으로 자연스럽게 하는 말도 있어요. 컹스라는 단어인데요. 사전적인 의미는 존재하지 않지만 보겸이 자체적으로 쓰는 말이에요. 그렇다고 아무때나 막쓰는건 아니고요.
어떠한 상황일때 쓰는데요. 보겸이 쓰는 컹스 뜻은 극혐스가 들리는데로 쓴것이다 혹은 스컹크가 여러명있어서 나온말이다와 같이 어떤사람들은 나름해석하여 말하곤하는데 이런글들을 보고 보겸팬분들은 보알못이 아는척한다고 말하고 있어요. 그래서 제가 최근에 보겸님이 직접 말씀하신 내용을 찾아봤어요. BJ애진님과 5:5 롤을 할때인데요. 애진님도 시청자들이 컹스라는 말을 사용하자 궁금해서 그러는데 비염이라서 그렇게 말하는것이냐고 물어보니 어이없는 상황일때 사용한다고 설명해줬어요. 본인입으로 말한것이니 정확해요.
컹스는 아주 특별한 뜻은없고 어이없거나 곤란할때, 할말없을때 사용한다고 보시면 될거에요. 보겸tv 제목으로도 사용되고 있어요. 유튜브에 엑기스 충들이 너무많아 컹스라고 적혀있어요.
컹s 라고도 표현하기도 하는데요. 존재하는 단어가 아니기때문에 발음은 같고 컹스나 컹s 둘중에 적는건 마음대로 하는것이에요. 롤을하다가 같은편이 황당하게 죽을때 컹스라고 말한적도 있으며 평상시 말을 끝낼때 컹스하네, 컹스하다와 같이 마무리를 짓는경우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