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9일 북한 전쟁 일어날까? 전쟁설 도는 이유

 

 

북한의 끊임없는 도발로 인하여 이러다가 전쟁이 일어나지 않을까 걱정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최근에는 전쟁 날짜까지 9월 9일이라는 말들이 여기저기서 나오고 있습니다.

 

왜 9월 9일 한반도 전쟁설이 떠도는 것 일까요?

 

 

그 날은 북한의 건국 기념일로 북측 고위간부들과 김정일이 축하를 하기위해 한 자리에 모입니다.

 

군사들도 모여서 도열을 할텐데 그때 공격을 하면 심각한 피해를 줄 수 있습니다.

 

미국 트럼프 대통령이 공습을 해서 단번에 처리할 수 있다고 말했다고 하여 이런 이야기가 돌고 있습니다.

 

그런데 트럼프 대통령이 이런말을 언급한적이 없다는 이야기도 있어서 신빙성은 그리 높지 않습니다.

 

더군다나 그런 말을 정말 했다고 해서 행동으로 옮긴다는 보장도 없고요.

 

 

9월 9일 한국과 북한의 남북 전쟁은 일어나지 않으니 불안해 하지 마시고 평소대로 생활하시면 됩니다.

 

지금까지 살면서 지구 멸망이 될것이라는 예언인 지구멸망설, 자주 언급된 전쟁설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어느 누구도 언제 지구가 멸망하고 전쟁이 일어나는지 일반적인 국민들은 날짜와 시간을 알 수 없습니다.

 

미군 가족이 단체로 한국에서 출국한다면 어느정도 예측은 가능합니다.

 

그러니까 어차피 전쟁 난다고 하니까 막 놀아야지 혹은 돈 펑펑 써야지 라는 생각말고 열심히 살아가시면 됩니다.

 

이렇게 말하면 전쟁 안전불감증이다라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간혹 있는데요.

 

 

어차피 날짜를 안다고 해도 딱히 준비하고 피할 방법은 없습니다.

 

진지하게 전쟁이 발발한다면 수십만명은 눈깜짝할 사이에 순식간에 미사일이나 핵으로 죽으니까요.

 

운이 좋아서 살아 남았다면 정부의 지시에 따라 민방위 대피소로 피하셔서 상황에 맞게 지내시면 됩니다.

 

 

미리 상황을 예상해보자면 9월 10일 사람들의 반응

 

뭐야 9일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았네!

 

전쟁 나면 난민, 고아, 환자가 다수 발생해서 지옥같은 현실일테니 무사히 평화적으로 잘 넘어가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