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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플 코인 호재로 인한 전망
    카테고리 없음 2017. 12. 27. 12:08

     

     

    리플 코인은 2013년 4월 최초 발행을 하였습니다. 현재 시가총액은 9.7조원이며 총 발행한도는 100,000,000,000입니다. 금융 거래를 위한 인터넷 프로토콜인 리플 프로토콜에서 사용되는 디지털 자산 기초 화폐입니다. 전 세계의 화폐를 몇 초 내로 송금할 수 있어서 혁신적인 실시간 통화 거래를 가능하게 합니다. 리플사는 총량의 62% 코인을 보유하고 있으며 사업 개발 단계에 따라 전략적으로 시장에 유통하고 있습니다. 리플사가 전체 유통의 반수 이상을 보유하고 있어서 코인을 악용할 수 있다는 우려가 있는데요.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 암호화를 통해 보호된 조건부 날인 계정에 리플을 넣어둔다고 합니다.

     

     

    법인 재단명도 리플이며 소재지는 미국 샌프란시스코입니다. 대표자 인물은 크리스 라르센입니다. 리플 코인의 특정은 현재 은행 간 이체서비스에 집중해서 진행중인데요. 리플 네트워크에는 미쓰비시 도쿄 UFJ 은행, 스웨덴 SEB, 중동의 아부다비 국립은행, 인도 Axis 은행을 비롯한 세계 주요 금융권 75개가 참여하고 있습니다. 매년 빠른 속도로 확장하고 최근 이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상호 송금 거래 규모는 하루 7700만 달러를 넘어섰습니다.

     

     

    리플은 연결통화 역할을 하기때문에 기존 통화시장과 다릴 수요가 적은 희귀통화를 거래하기 용이합니다. 복잡한 거래 과정이 필요하지 않으며 추가적인 비용도 지출되지 않습니다. 거래마다 0.0004달러의 수수료를 지급하는데 이것은 네트워크 스팸공격을 막기 위한것입니다. 금액이 매우 적어서 기존의 결제 시스템보다 우위에 있고 수수료는 영원히 소멸해서 시간이 지날수록 토큰의 가치가 조금씩 높아지는 구조입니다. 대부분의 가상화폐와 다르게 시간이 지날수록 화폐 총량이 줄어들어서 인플레이션이 없습니다. 지금 채굴할 수 없고 이미 발행은 완료되었으며 이후에 추가로 생성하지도 않습니다.

     

     

    과거 초기에는 200~300원대의 시세를 꾸준하게 이어오던 리플코인은 단기간에 가격이 1700원을 넘어섰습니다. 그러나 가상화폐 거래소에서 모든 코인들이 겪었던 대폭락장에 하락하였지만 이후 계속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리플코인의 핵심가치를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1.결제비용 감소 - 중개기관을 거치지 않아서 수수료를 절약합니다. 특히 환전시 달러 거래와 달리 은행 계좌를 요구하지 않아서 서비스 수수료나 추가 운용비용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기존 환율보다 리플이 훨씬 더 경쟁력있는 외환 가격을 제공합니다.

     

    2.실시간 결제 - 세계 어디에서나 거래당 4초에 즉각적인 정산이 가능합니다. 리플은 연중무휴로 50,000건의 거래를 처리하게됩니다.

     

     

    P2P 네트워크는 서로 모르는 사람이나 은행간의 외환 거래를 중개하는 다리를 만들어 줍니다. 따라서 SWIFT와 같은 중개기관이 필요하지 않아서 저렴한 비용으로 신속한 국제 결제 서비스를 가능하게 해줍니다.

     

     

    거래소를 통해 본 오늘자 리플 구매 가격은 아침 9시에 1400원대 시세에서 급상승하여 1600원대를 넘어서며 6%넘는 증가율로 많은 분들이 보유만으로 수익률을 낼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잠시후 1500원대로 내려왔는데요. 지금도 새벽에 비하면 4% 상승중입니다.

     

     

    앞으로의 전망을 호재소식을 통해 살펴보겠습니다. 리플 코인은 알려진 호재 정보가 별로 없는데요. 그래도 몇가지는 찾아볼 수 있었습니다. 과거 은행들과 협약을 맺은것 자체가 좋은 소식인데 홍콩은행과도 협약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코인베이스 상장 소식도 있으며 아마존과 협업, 채굴이 끝나서 이제 발행만 한다는 점에서 디플레이션 구조, Q3 보고서 기반 xRapid 파트너쉽 정도가 리플코인에 대해 돌고있는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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