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디스크 주사치료 효과 및 재발확률

 

 

디스크가 튀어 나온 상태로 오랫동안 방치할경우 신경아박으로 인하여 더욱 악화될 수 있습니다. 이럴경우 디스크가 주변에있는 신경들을 자극해 여러가지 통증을 유발하게 되는데요. 다리가 저리거나 조금만 걸어도 종아리가 아픈 증상이 나타난다면 디스크를 의심해봐도 무방합니다.

 

 

보통 이런경우 치료를 위해 병원을 방문하게 되는데요. 방학기간의 학생이나 규칙적인 일을 하지 않는사람의 경우 큰 문제가 없지만 직장인의 경우 오랜시간 시간을 비울 수 없어서 디스크수술을 하는데 망설임을 가지게됩니다. 그래서 요즘에는 대부분의 많은 병원들이 수술을 하는것이 아니라 디스크주사치료 방법을 이용하고있습니다.

 

 

디스크주사치료란 오랜시간이 걸리고 번거로운 디스크수술을 진행 하지않고 주사바늘을 이용하여 고치는 시술법입니다. 마취를 한다음 주사바늘을 척추 디스크에 삽입해 통증의 원인이 되는부분을 제거하는것이죠. 짧은시간에 제거가 가능하기때문에 시간이 없는 분들이 이용하는 치료방법입니다. 간단한 방법때문에 걱정하는 분들이 많은데요. 부분마취로 진행하기 때문에 흉터가 전혀없고 바늘로 봉합하지도 않습니다.

 

 

간혹 치료후에 여러 부작용이 생기고 심지어 얼마의 시간이 지나지 않았는데 재발했다고 말씀하시는분들이 계신데요. 치료를 했더라고 평소에 고개를 앞으로 숙이고 생활한다던지의 나쁜행동이 지속될경우 굽어진 몸으로 인해 다시 재발하거나 효과가 없을 수 있어요. 그러니 디스크로 인하여 이미 통증이 발생한다면 치료를하고 하루빨리 자신의 생활습관을 바꿔야 재발할 위험을 없앨 수 있습니다.

 

 

허리디스크 주사치료를 한다고해도 자신의 자세가 계속 좋지않다면 다시 재발하는건 시간문제인셈입니다. 결국 아픈통증은 제거가 가능하지만 평소에 자세가 나쁜것을 주사치료로 예방하는 효과까지는 없다는것입니다. 목디스크 또한 마찬가지며 올바른 자세를 유지하는 습관을 가지고 스트레칭과같은 운동을 병행하면 앞으로 건강한 몸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 장시간 앉아서 사무일을 하거나 학교에서 수업을 듣고 공부하는 학생일경우 최소 1시간이 지나면 일어서서 스트레칭도 하며 몸을 풀어줘야 무리가 덜 올 수 있습니다.